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기념사에
일제시대 지배에 대한 내용이 없다는 지적에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입니다...
일제시대 지배에 대한 내용이
없다는 지적에 안보실
김태효 차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MB맨, 군사독재검찰집안,뉴라이트)0035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입니다
(MB맨, 군사독재검찰집안,뉴라이트)
마음이 없는 사람을 다그쳐서
억지로 사과를 받아내며
그게 진정한가
식민지배의 불법성과 강제징용
위안부에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일본을 질타하고
사과할 마음이 없다면
그 뻔뻔함을 비판하고
해야 할 그런
공직자가 중요한 건
우리의 마음이어야 할 대한민국 공직자가
일본이 일본의 마음이 중요하다 하는 걸 보면
(대놓고 친일매국)
아무래도 용산는 밀정의 본산이다 !!!
(용산은 예전에 일제시대 공동묘지)
아무래도 용산는 밀정의 본산이다 !!!
(용산은 예전에 일제시대 공동묘지)
김태효 안보실
일차장이 이걸 언제 말한 거예요
지난 16일 밤 10시 55분
KBS 뉴스라인 W에 출연해서 했던 발언입니다
무슨 질문에 이렇게 답을 한 겁니까
정부가 일본에 대해 할
말을 못하고 있다는 질문에 대해서
답을 한 과정입니다
그런 취지에 대해서 뭐라고 답을 했느냐
들어 봅시다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죠
마음이 없는 사람을 다그쳐서 억지로 사과를 받아낼 때
그것이 과연 진정한가 자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입니다
우리 표현에 겁대가리를 상실했다는 표현이
김태효 차장
말본세는 그 정도 표현으로도 부족하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진다는 공직자가
광복절날
대통령이 일제 책임에 대해 언급이 없다
할 말을 못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지정하니까
중요한 일본의 마음입니다
일본의 마음을 헤아려 가면서
사과를 요구해도 해야 한다
이런 뜻이란 말이죠
일제 36년간 식민지
그동안의 그들이 잡아 가두고
죽인 독립운동가들
유관순 열여섯 살이었어요
그리고 끌고간 학도병들
다 10대였습니다
강제징용 노동자들 위안부들 대부분도 10대였고
그 사람들이 몇 명이고 수탈에 간 자원이 얼마인데
지금 우리나라
공직자가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고 합니까
과거에는 아무리
친일파여도 이런 말을 공개적으로
절대 할 수 없었어요
지금 방송에 나가서 하잖아요
우리가 권력을 잡았다
너희들이 어쩔 거야?
응? 탄핵시킬 수 있어??
나를 사퇴시킬 수 있어???
못 하잖아????
겁대가리를 상실한 거예요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고들은 했는데
그 정도가 아니라 눈 떠 보니까
일제 시즌 2야 !
강도가 사과하기 싫으면
우리가 강도의 마음을 헤아려야 됩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일반인도
이렇게 말을 안 하는데
안보실 1차장이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하고
나서 문제가 되니까
대통령이 뭐라 그랬어요
한일국교 수립 이후에 수십 차례에 걸쳐서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과거
식민지 지배에 대한 사과가 있었다
그러한 사과가 피로감이
많이 쌓여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누구한테 피로감이 쌓여 있다는 거예요?
우리는 피로감 안 쌓였어요
이 말도
역시 일본의 피로감이 쌓여 있다는 거 아닙니까
이거 대통령실에서 수습한다고 한 말이
독일은 지금도 매년 학생들이 견학을 가요
자기들 선조들이 한 일을 잊지 않기 위해서
학교에서 보냅니다
독일 총리 아직도 사과 총리 취임할 때
총리 관둘 때 사과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독일에서는 아우슈비치의 당시
10대 후반의 경비원이었던 사람들 찾아내서
아직도 80살을 된 사람들 감옥에 보내요
(우리는 친일파 처단 못해서 친일파후손들 득세)
근데 지금 일본은 어떻게 합니까
총리부터 장관까지 야스꾸니 신사를 참배가요
그런 나라에서 사과가 필요해? 피로감이야?
그러니까 우리가 그걸 봐줘야 돼
일본의 마음이 중요 야 이거는
단순히 일본 가깝다
친일파다 이런 걸 넘어서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그런 사람이 며칠 안 되겠어요
한 줌도 안 되는데
그런 사람 지금 다 여기 모여 있는 거예요
대통령실에 그리고 역사 기관들에서 장악하고
문제는 그래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계속해서 지적하고 계속해서 언급해야 되겠어요
겁대가리를 상실했어요!!!
(김어준생각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