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말기에 촛불이
이제 전국에 일어났을 때
당시 기무사가
계엄령 준비문건 작성했지 않습니까?
당시 기무사가 계엄령
준비문건 작성했지 않습니까?
김용현(입틀막 경호처장출신)이
왜 경호처장에서
국방부 장관으로 가느냐?
요번 10월에 그 군인사가
있지 않습니까?
특히 장성 인사가 있는데
군대를 김용현 사람
즉 윤석열 사람으로 짝
정리를 할것 검찰
한번 정리했지 않습니까?
군정리후 그걸 통해서 믿을 수
있는 데는 두 군데 밖에 없다
검찰과 군이 다 즉 무력이죠
무력을 확실히 쥐고 있자!
박정희 시대입니까?
지금 박정희보다 더한 시대가......
유전자의 새겨진 거죠
그게 물리적 폭력으로서의
군을 작악하고
합법성의 외피를 띤 검찰의
폭력을 장악하고
그러면은 내가 상대를
제압할 수 있고
나의 권력을 유지할 수 있다
그게 이제 육법당 얘기하고도
다 이어지는 거고
그런 그런 식의 발상이
더 위험한 것이
지금 국방부 장관이
대통령의 고등학교 1년 선배예요
충암고 예
그리고 기무사령관
이제 본인들이 방첩 사령관
이라고 이름을 바꿨죠
기무사령관을 해체하고
저희가 안보 지원 사령부
라고 바꿨는데
그걸 다시 방첩 사령부로
이름을 바꿨는데
사령관이 또 고등학교 후배예요
이게 일반적으로
지금 거기까지는 그냥 왜
한 학교 동문들이 하는 거야
이렇게만 생각을 하시는데
박근혜 정부 때도
아버지가 육사를 나와서
쿠데타 한 사람이잖아요
그때도 국방부 장관이나
이런 사람하고
기무사령관 라인은
다른 라인으로 채웠어요
그러니까 기무사령관은
자기 동생의 동기를 갖다가 앉혔고
왜냐하면 기무사령관의
원래 가장 중요한 목표는
군사정부 시절부터
쿠데타를 방지하는 거예요
이야기를 미리 탐지해 가지고
제어하는게 기본 임무야
안전장치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서로 견제하는
견제로 필수적인데
이게 다 한 동문이에요
지금은
지금 동문이고......
다 대통령까지 동문이잖아요
어 그러면은 이게 소위
후진국에서 벌어진
쿠데타의 가능성에
대해서 걱정해야 되는 지금
우리가 지금 황당한
시대를 맞은 거예요
아 전 이제 기가 막히는데
아까 우리 최의원께서 이제
육법당 말씀
시청자분들이 모르실 것 같아서
권위주의 정권
시대 같은 경우는
육사 나온 사람들과 서울법대
나온 사람들이 연합을 해서
지배를 했는데
그땐 육사 나온 군인이 우위였고
서울법대 나온 법률가들이
하위 파트너였던 거죠
군사정보니까 그때는
육법이었는데
지금은 제가 최고위원회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요
지금 윤석열
정권 들어서고 난 뒤는
육법당이
아니라 검육당이 됐어요
검 법대 중에서 모두가 아니라
검사 출신인류에서도
검사 출신과 육사 출신이
연합하는 서열이 바뀐 거죠
지금 검육당이 검은 공권력
검찰권 육은 국방력 탱크
칼 총 아닙니까
이거를 윤이 쥐고 있는
사람이 돼 버린 겁니다
이게 사실 그래서 아까
박정희보다 더하다
전두환보다 더하다는 거고
지금 우리 최의원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사적 네트워ㄱ
고등학교 후배건
이제 그 검찰은 특수부
윤석열 라인으로 이미 장악을 했고
본인은 육사 안 나왔지 않습니까
그러면 육사 나온 인재중이
얼마나 많겠어요?
또 삼사 나온 인재도 ROTC
얼마 전 많은데
다 정리하고
내 고등학교 후배로
핵심들을 딱 채우고
이제 쓰리세븐이라고 했는데
777 부대 그렇죠
777 부대도 핵심적인
정보 보안 감청부대
그런데 그것도 고등학교
후배를 넣었어요
거기도 충암고 예요? 아......
그리고 또 많이들 잊어버리고
계시는게요
군이 문제를 일으키면
예를 들어서
그거를 상대할 수 있는 무력은
그나마 조금이라 갖고 있는
경찰이에요
그죠 경찰을 지휘하는
행안부 장관도
지 고등학교 후배야
경찰 경찰을 지휘하는게
행안부 장관 아니에요
이상민
고등학교 후배라니까
충암고
지금 다 장악하고 있는 거예요
이태원 참사 이후에도
책임을 묻지 안잖아요?
이게 사실은 이제
한편으론 두려운 입니다
많은 전 다른 한편으로는
사실은 윤석열 대통령
자신 또는 김건희 여사까지
포함해서
권력의 핵심층들이 지금
두려워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게 어찌 될지 모르니까
검찰과 군대
경찰을 동원해서 윤김 부부를
보호해야 되니까
저런 무리한 인사를 한다
전 사실 속마음은
매우 두려워하고 있다
생각해요
좀 더 거칠게 말하자면
자기를 체포할 수 있고
자기를 아니면 죽일 수 있고
자기를 망명시킬 수 있는
조직은 장악
